푸핫
3.99$ ?
미쳤나 이것들이
날로먹네
아주 돌았네. 일단 이 리뷰를 보시고 이것을 유료로 구매하시는 과오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다크 노바를 처음 접했을 땐,
"?! 뭐야! 이거 윈CE에 있는 '그 게임' 아냐?"
네, 맞습니다. 윈CE에도 같은 날것이 있죠. 하지만 그것은 프리웨어입니다. 뭐 이런 샹것들이,..
하여간 현대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리뷰가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죠
(사진이 점점 많아진다 이거;)
저번에 이어서 3연작으로 똥던전 똥스페이스 똥노바를 돌려보겠습니다.
갓오브 스틱은 나중에 리뷰해보죠. 저것도 똥입니다.
따아끄으으노우바아
(사운드는 없습니다)
밑에 아기 표시 아이콘은 첨 보는거라 눌러봤는데 뭐 그냥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게임에서 의미를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작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난이도든 선원 숫자든 다 개소리니까 아무렇게 하고 넘어가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게임에서 의미를 찾지 마십시오
개솔개솔!
아오 복잡해(텍스트 대항해시대 비슷한 게임)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Buy Eqiupment , 장비를 사봅시다.
함의 무기나 방어를 유용히 하기 위한 장비를 사는 곳입니다.
물론 행성마다 파는 게 다릅니다.
클로킹 디바이스가 甲이긴 합니다만 의미를 찾지 마십시오.
Buy Cargo, 이것저것 물건을 삽니다.
당연히 쓸 건아니고, 이익을 붙여 팔기 위함이죠.
하지만 행성마다 사는 것과, 가격이 모두 다르기 떄문에,
일정 행성사이에서만 이익을 보는 것을 추천. 노가다긴 하지만요
양쪽 콧구멍을 팔 때마다 대륙횡단을 해야하는 인상적인 외모의 외계인이 운영하는 은행(Bank)입니다.
입금, 대출,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은행이라 계좌 혹은 근미래 오버 테크놀로지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출금이 가능하고
어딜가도 대출금을 뺴가며, 어딜가든 보험료도 빼갑니다.
은행이 아니고 산와머닙니다. 하지만 의미는 두지 마십시오.
Personal. 개솔개솔
현재 나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웬만큼 진행한게 아니라면, 그닥 쓰레기밖에 보이지 않네요.
기껏해야 볼만한 건 Police Record, 경찰기록. 아주 클린해
워프를 누르면, 다른 행성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똥배를 뽑았는지 쓰레기같은 가성비로 연료가 자꾸 달기때문에, 일정 거리를 항해하고 나면
범위가 그만큼 좁아져버림.
그떄는 Ship Yard에 가서 연료를 재충전하면 됩니다.
옵션도 있었나.. 하고 눌렀더니 역시 병신잡소리
다른 행성에 도착하고,
여기가 Ship Yard.
연료를 충전하거나, 더 강력한 신상배를 사거나, 중고 배를 팔거나,
배가 전투로 부서졌을때를 대비한 탈출용 포드를 삽니다.
Sell Cargo, 딴 데서 산 물품들을 매각하는 장소입니다.
행성에 따라 안사는 것도 있음.
주의! 마약(Narcotics)이나 무기(FireArm)은 불법 물품이므로, 경찰이
니 물품좀 보자 하면 뇌물을 먹여야함.
그냥 보여주거나 째면 경찰이 쫓아옴 여긴 모두가 비리경찰밖에 없음
그니까 뇌물 안받는 샛기가 없다는 뜻
행성 정보. 뭐, 그냥 볼만한 건 해적의 숫자랑 경찰 수.
나머진 그냥 행성 설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워프.
워프를 하다보면 보이는 찌꺼기들.
왼쪽 위 마크가 해골이면 해적. 이 샛기들은 잡아도 경찰이 ㅎㅎ 거리기만하고
전리품(쓰레기만)도 얻을 수 있음.
Surrender : 항복
Flee : 째기
Attack : 개기기
왼쪽 위가 아저씨면 우리와 같은 트레이더임.
부수면 경찰이 삐용거림
트레이드도 할 수 있는데(물건을 더 싸게 살 수 있음) 물량이 달려서 그냥
무시하세요.
워프를 하다보면 이렇게 거리가 줄어듬.
왼쪽 위가 방패면 경찰 샛기.
대부분 무시하지만, 개기면 진짜 다 쫓아옴.
근데 째기 젼나 쉬워서 그냥 범죄자 되고 째는게 더 재밌다는..
대충 여기까지.
다음엔 윈CE리뷰에 이것과 완전히 같은 게임을 올려드림.
근데 솔직히... 이거 왜 3.99 달러임?
프리웨어면 모를까, 가성비만 따지면 0.99 달러 Meteor Blitz가 304823952738배 더 재밌음 ,ㅡㅡ
물론 우주 비행 슈팅류 명작입니다만
하여간 이걸 4달러나 주고 산사람들은 후회할 것이 아주 분명합니다.
파는 새끼도 제정신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이 리뷰에도 큰 의미는 두지 마십시오.
저도 짜증나니깐
FROM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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