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노바? 윈도리뷰 세번째 이야기 - Space Trader

다운 링크따윈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번 리뷰도 딱히 할 말이 없어서 라이트리뷰답게 짤막하게 올렸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유명한 날도둑 Dark Nova(사과리뷰 4화 참고) 가 프리웨어로 변환된..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작(?)입니다.

 

대작똥이라고요. 이런 똥을 싸기 쉽지 않죠

 

 

자자 기본 구동인 아이폰투데이의 마지막 장에서 Space trader 를 찾아봅시다.
귀찮아서 안한 게임도 꽤 많아요. 지금은 꽤나 후회중입니다. 리뷰좀 제때제때 할 걸..

SPACE TRADER~

더..넥스트 제너레이션?

뭐야. 그럼 Space Trader 1편도 있다는 소린가? 아님 1편이 Dark Nova인가. 그건 아닌 것 같..

아닌가? 아 대체 뭐여

 

"To baldly trade where no one has traded before..."

아무도 거래하지 않았던 곳에서 용감하게 거래한다..

범죄게임인가...

어쨌든 File을 누르고 New Game을 누르면 익숙한 화면이 뜹니다. 

배경만 없다 뿐이지..

 

메O플스토리는 아닙니다.

 

뻔하다.

난 차라리 그래픽이나 배경없는 이게 훨 낫다고 봅니다.

뭔가.. 글만 있으면 유저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나요?

여하튼 정보는 신문으로 얻을 수 있는데, 정보란 게 고작 경찰이 쫓고 있다거나 그런거 정돕니다.

 

B : 물품 구입

S : 물품 매각

Y : 항구

W : 워프

 

워프도 평범하군..

 

 

한가지 이상한게 있다면 끌 때 잠시 저렇게 하얀색이 된다는 것.

파일 눌러도 Exit 밖에 없음 ㅋ

다크 노바와 다른 특징 : 세이브 파일의 경로를 지정해 저장하고 로드할때도 그 세이브 파일을 찾아야한다.

또, 그래픽이 훨씬 후져졌지만(윈CE인데 뭘 바람) 그만큼 심플하게 변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노바보단 이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아이팟은 게임켜면 배터리가 조루라서;